문재인 대통령이 12일 화상 회의로 개최되는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 11일 문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회의2021(APEC CEO Summit 2021) ‘에너지의 미래’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8시 청와대에서 제28차 APEC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보건 위기 극복 및 경제 회복 가속화 방안, 기후·환경 협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APEC 정상회의는 환·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21개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지역 기반의 다자 회의체다. 의장국 뉴질랜드가 주최하는 올해 정상회의의 주제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의 번영을 위한 코로나19 회복'이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 공여와 보건 무상원조 등 우리의 기여를 소개하고,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는 방안으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디지털 전환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더 취약해진 계층의 경제 회복 지원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이 담고 있는 사회안전망 강화 노력들을 포용적 경제 회복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