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이 글로벌 임상 단백질체학(Proteomics) 분야 전문기업인 '오링크 프로테오믹스'(Olink Proteomics)와 멀티오믹스(Multi-omics) 임상 연구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소마젠
소마젠이 글로벌 임상 단백질체학(Proteomics) 분야 전문기업인 '오링크 프로테오믹스'(Olink Proteomics)와 멀티오믹스(Multi-omics) 임상 연구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멀티오믹스는 유전체·전사체·단백질체 등 다양한 차원의 생명현상을 동시 분석하는 차세대 진단 기술이다.
소마젠은 오링크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유전체 시퀀싱 분석과 PCR 분석 기술에 더해 단백질 프로파일을 함께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정밀 치료법을 가능하게 하는 멀티오믹스 분석솔루션을 제약 산업과 임상 연구 시장에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소마젠은 내년 초 오링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백질체 분석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이언 김 소마젠 대표는 "제약·임상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생물학 및 질병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멀티오믹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링크는 2016년 스웨덴에 설립된 나스닥 상장기업이다. 주요 제약 회사는 물론 선도적인 임상과 학술 기관을 대상으로 임상 샘플에서 단백질 바이오마커(생체표식인자)를 식별하고 정량화하는 혁신적인 DNA 결합 면역 분석법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