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이하 한국시각) 쿠바 매체 트라바하도레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소 2700만회분 완료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쿠바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압달라 백신. /사진=로이터
인구 1100만 쿠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700만회분 접종을 완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이하 한국시각) 쿠바 매체 트라바하도레스는 "쿠바 코로나 백신 2700만회분 접종 돌파"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사실상 쿠바 국민 전체가 자국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바 인구 가운데 1008만6396명이 코로나19 백신인 소베라나02와 소베라나플러스 혹은 압달라 백신으로 최소 한차례 접종을 완료했다.
쿠바 매체 트라바하도레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쿠바가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사진=쿠바 매체 트라바하도레스 홈페이지
최근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쿠바를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소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쿠바는 전체 인구의 89.07%가 최소 한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해 칠레(86.9%)·우루과이(79.53%)·아르헨티나(78.50%)를 앞선다.

같은날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쿠바는 전체 인구의 89%가 최소 한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완료 비율은 전체 인구의 75.4%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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