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사는 한 남자가 자신의 집 마당에 5.65미터 높이의 장벽을 세웠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그가 설치한 장벽. /사진=호주 방송매체 9뉴스
호주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마당에 높이 약 5.6m의 장벽을 세웠다.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사는 알리는 최근 자신의 집 마당에 높이 5.65m의 장벽을 세웠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지난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기간 동안 지루함을 견디지 못해 벽을 만들었다. 알리는 이 장벽에 대해 "일반적인 울타리의 3배인 '체스터 힐의 만리장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웃 주민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벽이 조망권을 침해한다"며 불평했고 지역 의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알리는 자신의 장벽 내부와 외부에 각각 그림과 LED 조명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