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아카데미가 '배민외식업컨퍼런스 2021'을 연다./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버텨온 외식업 관계자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우아한형제들의 소상공인 교육 지원기관 배민아카데미는 12월13일부터 이틀간 '배민외식업컨퍼런스 2021'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오후 2시부터 배민아카데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배민외식업컨퍼런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서 외식업이 나아갈 방향과 식당 경영을 위한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기 위해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출동한다. 오 박사는 '버티고 견디는, 힘겨운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최근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2'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문화 트렌드를 전망한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삶의 변화, 사람들의 변화'라는 주제로 팬데믹이 바꾼 일상의 변화, 그에 따른 새로운 합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계 전문가가 코로나 이후의 음식문화 흐름과 젊은 세대의 맛집 정보 활용 등에 대해 알려준다.


배달의민족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배달 통계 분석, 배민아카데미 교육 현장에서 겪은 사장님들의 고민, 밀키트 성공 방식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배민인사이트' 시간도 마련된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코로나19 시기를 힘겹게 버티고 계신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컨퍼런스를 다시 마련했다"며 "위드 코로나를 맞아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식당 경영의 노하우도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