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에 설치돼 있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 (국가보훈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기준 중앙보훈병원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15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5명이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 병원에선 이달 11일 환자 6명 등 총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이래 그 수가 매일 늘고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병원 내 확진자 가운데 환자는 85명이고, 나머지 인원은 환자 보호자와 병원 직원, 간병인 등이다.

병원 측은 이번 코로나19 집단발병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응급환자를 제외한 신규 환자 입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병원 측은 외래진료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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