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았다. /사진=로이터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았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79번째 생일 당일인 이날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델라웨어 주에 위치한 윌밍턴 자택에 머물렀다. 

윌밍턴 자택은 바이든 대통령 내외가 주말을 보내는 곳이다. CNN은 "그는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 주말을 백악관 외부에서 보내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보도했다.

그는 트위터에서도 생일에 대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대신 전날 사회복지 예산안이 처리되면서 다리와 댐, 발전 시설 등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나의 친구이자 형제인 바이든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우리 모두에게 더 좋은 인프라 구축이라는 선물을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