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30대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37.5%)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재테크는 예·적금과 주식, 가상화폐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향후 자산 증식을 위해 부동산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30대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37.5%)으로 나타났다.

주식(33.0%) 가상자산(10.3%)이 뒤를 이었지만 부동산은 응답자의 9.8%에 그쳤다. 다만 향후 자산 증식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재테크 수단으로는 부동산(36.1%)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주식(32.4%) 가상자산(13.1%) 순이었다. 전경련 관계자는 “부동산가격 급등으로 MZ세대가 현재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자산 증식을 위해 부동산 보유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