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청사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광역시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이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가에서 안정적으로 생할 수 있도록 의료나 식사, 이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로 서구는 지난 2019년부터 선제적으로 재가의료급여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우수기관 6개, 우수 개인사례 10개가 선정된 가운데 서구는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장관 표창과 함께 우수사례집 발행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서구는 지역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지원을 통해 본인부담 완화로 복지향상과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수급권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과 재정 절감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장기입원 후 퇴원자에 대한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집에서 맞춤형 돌봄을 받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통합돌봄추진단, 의료급여팀을 신설해 올해 7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요양병원 입원자 16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퇴원환자의 주거 지원을 위한 케어안심주택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