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타카노 미국 하원의원(민주당·캘리포니아주)은 지난 25일 타이완이 민주주의의 성공 사례라고 말했다. 사진은 연설하는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사진=로이터
미국 연방 하원의원 대표단이 타이완을 '민주주의의 성공 사례'라고 치켜세웠다.
26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 하원 재향군인위원회 위원장인 마크 타카노 미국 하원의원(민주당·캘리포니아주)은 지난 25일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의 회담에서 "당신의 리더십을 칭찬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타카노 의원은 차이잉원 정권 하에서 미국과 타이완의 유대 관계가 더욱 깊어졌다며 "타이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확고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타이완은 세계의 선을 위한 힘"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차이 총통은 미국과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차이 총통은 타이완과 미국이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한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