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2연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완도군은 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550만원을 받는다. /완도군청
전남 완도군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2연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완도군은 6개 항목(징수율, 징수 규모, 징수 증가율, 징수 촉탁, 공매, 결손처분 실적)에서 90.3점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완도군은 체납 징수를 위해 수시로 읍면을 방문해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예고)를 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징수 활동을 펼쳐 전체 체납액 중 47.8%를 차지하는 체납 자동차세를 조기에 정리했다.


안태호 세무회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맞춤형 징수 행정 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상사업비는 선진 체납 장비 시스템 구입 등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완도군은 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55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