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에어팟프로2'가 내년 4분기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맥루머스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프로2'가 내년 4분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기존 에어팟 시리즈 형태에서 볼 수 있었던 이어폰 기둥 부분이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14일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 전문 분석가로 유명한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궈밍치 연구원은 2세대 에어팟 프로가 오는 2022년 4분기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에어팟프로2는 내년 3분기 출시가 유력했지만 궈밍치는 기존 전망과 달리 이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에어팟프로2가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처럼 기둥이 없어진 형태로 출시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애플도 최근 에어팟3의 기둥 길이를 전작보다 줄이는 등 기둥없는 디자인을 지향하는 추세다. 기기의 연결성을 높인 새로운 칩과 더불어 내장 센서는 새로운 피트니스 추적 기능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