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X가 유로 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따냈다. /사진=BMW
BMW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인 iX가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 ‘유로 NCAP’가 실시한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iX는 지난해부터 한층 강화된 유로 NCAP 안전 평가에서 탁월한 탑승자 보호 성능과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뛰어난 사고 예방 효과를 인정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평가에서는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 자리 잡은 새로운 양방향 에어백이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에어백은 측면 충돌 상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으로부터 앞좌석 탑승객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뒷좌석 어린이 안전 평가 역시 전방 및 측면 충돌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iX의 통합형 안전 개념은 정교한 안전벨트 시스템과 높은 회복력을 지닌 지지구조, 정밀하게 설계된 변형 영역이 조화를 이뤄 충돌로 인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과 카본 케이지로 구성된 차체 역시 탑승 공간의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도미니크 슈스터 BMW 차 안전 총괄은 “BMW iX는 탑승자 보호 수준을 극대화하는 안정적인 차체 구조와 확장된 안전벨트 시스템, 다양한 상황에서 사고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