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각물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표적인 밈코인(유행성 코인)인 도지코인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관련 용품을 사는데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자 20% 폭등했다.
도지코인은 15일 오전 6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20.94% 폭등한 0.18885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도지코인은 시총 9위 암호화폐(가상화폐)로 도약했다.

전일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테슬라 용품구매의 결제 수단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면서 "도지코인을 시험 삼아 결제수단으로 허용한 것으로,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겠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의류, 벨트, 미니카 모델, 전기자전거 등 관련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로이터=뉴스1 © News1 노선웅 기자

머스크는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보다 도지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은 거래량이 적고 거래비용도 높다”며 “도지코인이 결제수단에 더 적합하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또 도지코인이 "대중의 가상자산처럼 느껴진다"고 애정을 드러내 '도지코인의 아빠'로도 불린다. 그의 장난 같은 말 한마디에 도지코인 가격도 급등락해 안팎의 비난을 종종 사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더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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