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이하 한국시각) 애플이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사진은 지난달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사진=로이터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애플이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방송매체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이 시점에 우리는 모든 고객에게 직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감소하자 미국 전역에 있는 270여개 매장 중 100여개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철회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등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지난 6일 기준 미국 내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19만9278명이다.


15일 기준 미국은 전체 인구의 72.9%가 최소 한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은 전체 인구의 61.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