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가 프랑스에서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한다. 기존 테스트베드인 독일에 이어 미국, 일본 등으로 확대,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에 인포뱅크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10시12분 인포뱅크는 전거래일대비 1150원(6.3%)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토모티브 월드에 따르면 모빌아이는 파리 거리에서 자율로봇축을 구동할 수 있도록 AV(자율주행차)시험 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세계 3위의 대중교통 사업자인 'RATP' 그룹과 공동으로 AV 테스트 프로그램에 파리를 추가하고 파리 시내에서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한다. 

현재 모빌아이는 올해 뉴욕시 외에도 뮌헨, 디트로이트, 도쿄, 예루살렘, 텔아비브, 중국에서도 자율주행차 시험비행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율주행 업계는 이번 프랑스 내 로보택시 시범 운영과 관련해 자율주행이 상업적 준비를 갖추는데 있어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다.

한편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모빌아이의 시범 운영 소식으로 자율주행 관련주인 인포뱅크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