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3월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SSG랜더스 창단식에 참석한 정 부회장. /사진=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잉크 구입 #나는 아미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 속에서 보라색 잉크로 “아미는 보라지”라고 적었다.

아미는 BTS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보라색은 BTS와 아미를 상징하는 색이다. BTS와 아미는 서로를 아끼고 좋아해 주자는 의미로 ‘보라해’(I Purple You)라는 말을 주고받기도 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는 보라지"라는 손글씨를 남겼다. /사진=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 부회장은 지금껏 자신이 BTS 팬임을 드러내왔다. 그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미가 되어 보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BTS 포토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나는 아미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어 “BTS 멤버 이름을 모두 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아미는 역시 보라”, “정 부회장님도 아미라니”, “정 부회장의 최애 멤버를 알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