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나폴리가 튀앙제브를 1월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로 데려올 준비를 마쳤다. 김민재도 나폴리 영입 리스트에 있었다. 하지만 김민재와는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나폴리는 튀앙제브를 선택했다.
튀앙제브는 현재 빌라에서도 임대로 활약중이다. 원소속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나폴리는 맨유와 대화를 나눈 끝에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지난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맨유는 오는 6월까지 50만유로(약 6억7000만원)의 임대료를 받는다.
튀앙제브는 지난 2005년부터 맨유 유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수비 포지션에서는 올라운더다. 올시즌은 애스턴 빌라로 500만파운드(약 80억1700만원)에 임대됐다. 하지만 이번시즌 활약은 미미하다. 이번 시즌 리그 4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
지난 여름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이적과 동시에 빠르게 팀에 녹아들면서 핵심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페네르바체 측은 앞으로도 김민재의 이적을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