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결희가 평택시티즌 유소년축구단에서 본격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 2015년 인터뷰중인 장결희. /사진=뉴시스
'바르셀로나 3인방'의 주축이었던 장결희가 현역 생활을 접고 축구 꿈나무를 육성한다.
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결희는 평택시티즌 유소년축구단에서 본격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향후 거취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결희는 숭곡초등학교 등에서 코치와 선수로 사제의 연을 맺었던 김탁돌 감독의 조언과 스스로 가지고 있는 유소년 육성에 대한 의지가 맞물려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설명했다.

평택시티즌 유소년축구단은 장결희가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K3리그 평택시티즌 산하 유스팀과는 별개의 유소년축구단으로 알려졌다.


장결희는 한때 이승우(수원FC), 백승호(전북 현대)와 함께 바르셀로나 3인방으로 불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해외 이적 금지 조항을 어겼다는 이유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으면서 팀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강결희는 3인방 중 가장 먼저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부터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그는 평택시티즌을 거쳐 지도자로 새 출발에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