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가 6일(한국시각) 스페인 에이바르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2021-22시즌 국왕컵 32강전에서 에이바르(2부리그)에 2-1 역전승했다. /사진=마요르카 공식 트위터
이강인의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에 올랐다.
마요르카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에이바르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에이바르(2부리그)와의 2021-22시즌 국왕컵 32강전서 2-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16강에 합류하게 됐다. 올시즌 공식전 17경기(1골 3도움)에 나서며 주전 입지를 굳힌 이강인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했다.

선제골은 홈팀 에이바르가 터뜨렸다.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로베르토 코레아가 크로스를 올렸고 블랑코 레쉬크가 달려들어 헤더로 마무리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내내 끌려가다 후반 24분 호셉 가야의 동점골과 후반 37분 앙헬 로드리게스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은 더 이상의 득점 없이 2-1 마요르카의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