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는 6일 "김용의는 은퇴 후 스카우트팀, 여건욱은 데이터분석팀 업무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먼저 김용의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LG에서 뛰었다. 통산 980경기 타율 0.260 463안타 165타점 322득점 10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61의 성적을 남겼다.
김용의는 "사무실 업무가 아직은 낯설지만 스카우트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며 "앞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신인선수들을 뽑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건욱은 통산 111경기(179.2이닝) 5승 9패 1세이브 3홀드 122탈삼진 평균자책점 6.01을 기록했다. 그는 "데이터분석팀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는데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며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