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한국시각) 카이 하베르츠(첼시·왼쪽 첫번째)는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 준결승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새끼손가락 골절을 당했다. /사진=로이터
카이 하베르츠(첼시)가 손가락 골절에도 경기 중 뛰어난 투지를 보였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하베르츠는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 준결승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새끼손가락 골절을 당했다. 상대 골키퍼 위고 요리스,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와 충돌했기 때문이다.

하베르츠는 손가락이 부러졌지만 장갑을 벗고 붕대로 부러진 손가락을 고정한 후 계속 경기에 나섰다. 이후 전반전을 마치고 티모 베르너와 교체돼 나갔다.


이날 첼시는 전반 5분 하베르츠, 전반 35분 벤 데이비스(토트넘)의 자책골로 2-0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은 에이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2차전은 오는 13일 토트넘의 홈에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