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일정 조정으로 인해 일주일 동안 세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한다. 사진은 지난 2일 왓포드전을 치르는 토트넘 선수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가 강행군에 나선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됐던 네 경기 일정이 재조정됐다. 번리-왓포드, 브라이튼-첼시, 레스터 시티-토트넘, 브렌트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가 오는 19-20일 사이에 펼쳐질 예정이다.

번리-왓포드 전이 오는 19일 오전 4시30분, 브라이튼과 첼시는 19일 오전 5시에 만난다. 토트넘은 레스터와 오는 20일 오전 4시30분에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브렌트포드-맨유전이 오는 20일 오전 5시에 열린다.


이로써 토트넘은 일주일 동안 무려 세 경기를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상대도 만만치 않다. 첼시(13일 잉글랜드 리그컵), 아스널(17일 EPL), 레스터(20일 EPL) 순이다. 7일의 강행군 앞뒤로도 오는 9일 모어캠비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 컵(FA), 24일 첼시와의 EPL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10승3무5패(승점 33점)로 EPL 6위다. 4위권 경쟁을 위해서는 아스널전과 레스터전 승점 3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