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3717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3717명을 기록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126명보다 409명 줄어든 37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3529명, 해외 유입 18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5만7508명(해외유입 1만8458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45명 추가돼 누적 593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수 3024명을 기록한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3000명대로 내려왔다. 주중 금요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000명대 기록은 지난해 11월26일 금요일 0시 기준 3901명 이후 6주 만이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초 방역지침을 강화한 뒤 감소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979명 ▲경기 1224명 ▲경남 99명 ▲부산 204명 ▲울산 33명 ▲대구 95명 ▲강원 88명 ▲경북 104명 ▲충북 88명 ▲대전 28명 ▲인천 172명 ▲광주 87명 ▲전남 120명 ▲전북 78명 ▲충남 108명 ▲제주 8명 ▲세종 14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375명(서울 979명, 경기 1224명, 인천 172명)으로 67.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154명으로 32.7%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5932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0%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839명으로 지난 6일에 882명보다 43명 줄어들며 이틀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일~7일) 동안 4416→ 3833→ 3129→ 3024→ 4444→ 4126→ 3717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310→ 3683→ 2993→ 2889→ 4233→ 3931→ 3529명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52.6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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