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의 주가가 시중금리 급등에 6% 가까이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간) 리비안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61% 급락한 81.4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중금리가 급등하자 기술주 매도세가 지속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시장금리)은 1.8%까지 올라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이날 시중 금리가 상승한 것은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연준이 올해 4번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리 우려로 월가에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나옴에 따라 리비안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인상되면 차입 경영에 의존하는 기술주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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