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무엘 움티티와 연장계약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훈련중인 움티티. /사진=로이터
사무엘 움티티가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움티티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30일까지"라고 전했다. 또 남은 계약 기간 절반은 연봉 삭감에 동의했다.

움티티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바르셀로나의 방출 대상이었다. 꾸준한 부상에 시달리며 점점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잃었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선택을 받지도 못했다. 그러나 움티티는 구단 대한 의지와 애정을 나타냈고 이에 바르셀로나는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페란 토레스의 선수 등록 문제도 해결됐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토레스는 라리가 '페어 플레이' 규정에 따라 선수 등록을 마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움티티의 연봉 삭감으로 토레스의 선수 등록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