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탈원전 백지화를 강조하면서 보성파워텍의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13분 보성파워텍은 전거래일대비 150원(4.59%) 오른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고 한 줄 공약을 남겼다.
윤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탈원전을 백지화하는 동시에 탈석탄을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줄곧 강조해왔다. 그는 대권 도전 선언 직후인 지난해 7월 첫 정치 행보 중 하나로 원자력공학을 공부하는 카이스트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어 에너지 정책 전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보성파워텍은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한국원자력발전소의 구조물을 생산 및 공급하는 업체다. 이번 윤 후보의 탈원전 백지화 강조로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