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가 강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임기 내 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까지 함께 제거할 수 있는 정화기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이 부각되면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바이오시스는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대비 750원(6.30%)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후보는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화석연료 발전 비중 3분의 1 감축 ▲초중고, 노인요양시설에 미세먼지·바이러스 정화기 설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 기준 강화를 약속했다. 윤 후보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탈원전을 백지화하겠다"며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석탄발전소는 가동 상한을 현재 80%에서 50%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과의 차별점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추구하는 바람에 화석연료의 사용 비중이 계속 늘게 됐다"며 "공기정화기 설치도 정부가 계획을 세워서 용의주도하게 가야 하는데 방향만 잡아 놓고 있으면 (안 된다)"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는 13글자의 글을 올렸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광반도체 소자 전문기업으로 코로나바이러스도 1초 만에 멸균하는 살균·소독 시스템 '바이오레즈'솔루션을 선보인바 있다. 바이오레즈(Violeds) 공기살균기는 청정한 공간이 필수 조건인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제품에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모듈을 장착해서 먼지와 세균을 동시 제거가 가능한 감염 확산 방지 솔루션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관계자는 "공청 살균기를 제작해 세계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회사에 특허 라이선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