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UAE)=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가 매치 데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멍들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입국 직후 공항에서 실시한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홍철이 양성 추정 판정을 받았다. 홍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석식 후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오는 2월1일 오후 9시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의 8차전을 앞두고 있다.
같은 날 레바논과의 맞대결을 위해 베이루트에 입국한 이라크 대표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레바논 매체 'LFG'는 29일 "이라크 선수단이 레바논에 도착해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셰르코 카림, 후세인 자바르, 사드 나티크, 암자드 아트완의 선수가 감염됐다. 이 선수들은 즉각 격리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홍철 외에 다른 선수들도 모두 코로나19 추가 검사 후 자가격리를 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9시45분 두바이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훈련도 현재로선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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