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사진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30일 오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출국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뉴스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30일 인청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올림픽 선수단복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항에 모인 선수들은 선전을 약속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대표팀은 31일부터 중국 현지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4일 개막한다. 쇼트트랙 종목은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 캐피털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대표팀은 남녀 1000m, 남녀 1500m, 남녀 계주에도 출전한다. 처음 도입된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대표팀은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 등이, 여자대표팀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과 김아랑(고양시청) 등이 출전한다.

한국은 쇼트트랙 강국으로 불린다.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 31개 중 24개가 쇼트트랙에서 나왔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표팀의 목표는 금메달 1~2개를 기록해 종합 15위 이내에 진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