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UAE)=뉴스1) 김진환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장염 등 불안 요소들을 극복하고 시리아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벤투호는 30일 오전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즈 클럽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전날 홍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김민재가 가벼운 장염을 호소해 전날 훈련에 함께하지 못했다. 아울러 레바논전을 풀타임으로 뛴 9명의 선수들은 가벼운 회복 훈련만 소화하는 등 팀 전체 훈련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한국은 김민재가 훈련에 복귀하고 레바논전 선수들도 충분한 회복을 마친 뒤라 팀 전체의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벤투호는 오는 2월1일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른다. 승리하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중요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