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도전조 '마피아' 팀이 '던던' 팀을 제치고 데뷔조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30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첫 번째 데뷔조가 결성된 가운데 도전조들과의 대결이 진행되는 세미파이널이 펼쳐졌다.
이날 세미파이널 1라운드인 도전조 대결에서 선공인 '마피아' 팀은 '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무대를 펼쳤고, 특히 홍혜주는 뒷구르기와 앞구르기 기술을 선보이며 담임 선생님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명형서는 "저희가 한 무대 중 에너지를 잘 보여준 것 같다"고 했고, 홍혜주는 "이정도면 이길 수 있겠다"고 전했다.
바로 이어서 '던던' 무대가 이어졌다. 이들은 파워풀한 안무에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나, 댄스 브레이크 도중 원지민이 중심을 잃고 휘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저희가 라이브 실력이나 에너지 면에서 잘 보여준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난 뒤 네 명의 담임 선생님들은 점수를 평가했다. 이어 권유리는 "평가 기준은 눈에 띄는 멤버들이 더 다수가 있는 팀에 점수를 더 많이 주게 됐다"고 했고, 아이키는 "'던던'팀은 일곱 명 합이 좋아서, 보컬과 군무가 돋보였다"며 "지민이가 할 때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칭찬했다. 또 "'마피아' 팀은 숨은 마피아가 여기 다 있었다"라며 "혜주가 댄서들도 하기 어려운 동작인데 그런 포인트가 진짜 마피아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강조했다. 옥주현은 "제 점수 기준은 무대 전체 퀄리티가 1번이고, 무대 실수에 대한 감점도 있다"고 했다. 이에 '던던' 팀은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던던' 팀의 최종 점수는 282점으로 나왔다. 이미희는 "점수에 착잡했다"고 털어놨고, 원지민은 "제가 실수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피아' 팀은 최종 점수로 356점을 받으며 승리를 거두며 첫 데뷔조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던던' 팀은 전원 탈락 후보로 올라갔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나우(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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