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동유럽 추가 배치를 공식 승인했다고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오전 중으로 미군 병력의 수일 내 배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 브리핑이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다.
CNN은 폴란드에 2000명 정도, 그리고 루마니아를 비롯한 남동 지역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국가에 몇 천 명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고, 로이터는 폴란드와 독일에 2000명, 루마니아에 1000명의 병력 파견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8500명의 미군 병력에 파병 대기 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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