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는 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1-22시즌 코파 델 레이 8강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마요르카는 국왕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일 리그 19라운드 바르셀로나전 이후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했다. 77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전반 12분 이강인의 센스가 빛났다. 이강인이 라요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내준 패스를 로드리게스가 골대 안으로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이후 마요르카는 전반 44분 오스카르 트레호에 페널티킥으로 실점한 뒤 줄곧 끌려갔다.
마요르카는 만회골을 위해 후반에도 총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했다. 국왕컵 탈락으로 마요르카는 리그에만 집중하게 됐다.
마요르카는 현재 4승8무9패(승점 20점)로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