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택시가 식당 전면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중랑소방서 제공) 202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택시가 영업 중인 식당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 동원사거리에서 동원시장을 방향으로 주행하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1층 식당을 향해 돌진했다.

택시는 인도 가로수와 식당 입구 기둥을 들이받고 멈췄으며 식당 유리창이 깨지고 차량 앞부분이 크게 부서졌다.


택시 운전자는 60대 A씨로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식당은 당시 영업 중이었으나 가게 주인과 손님 모두 안쪽에 있어 부상을 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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