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브루클린 네츠를 7연패에 빠뜨렸다.
유타는 5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과 경기에서 125-10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유타는 32승21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7연패 늪에 빠진 브루클린은 29승23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유타는 제임스 하든과 케빈 듀란트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브루클린을 세차게 공격했다. 유타 역시 루디 고베어와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 등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뇌진탕을 극복하고 돌아온 도노반 미첼이 27점을 올렸고, 보얀 보그다노비치도 19점 11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 미첼과 보그다노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33-24으로 앞서나간 유타는 2쿼터에 벤치 멤버들까지 득점에 가세, 점수차를 더 벌렸고 68-47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유타는 한 번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3쿼터 초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외곽슛을 터뜨리며 기세를 이어갔고, 보그다노비치의 활약이 더해져 점수 차를 30점 이상으로 벌렸다.
사실상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고, 유타는 여유있게 남은 4쿼터를 보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 5일 NBA 전적
클리블랜드 102-101 샬럿
시카고 122-115 인디애나
보스턴 102-93 디트로이트
토론토 125-114 애틀랜타
샌안토니오 131-106 휴스턴
유타 125-102 브루클린
뉴올리언즈 113-105 덴버
오클라호마 96-93 포틀랜드
댈러스 107-98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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