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승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윤형빈 팀이 중간 점수에서 이수근 팀을 이겼다.
5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6팀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수근 팀은 '개는 훌륭하다' 코너를 준비했다. 강아지 카페에 모인 강아지 유남석 김민수는 카페 사장 고유림이 사라지자 본색을 드러냈다. 또 다른 강아지는 이수근이었다. 이수근은 반려견을 버리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관객들에게 반려견을 사지 말고 입양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이수근의 반려견 숑숑이가 등장했다. 이수근은 숑숑이가 자기 여자 친구라며 유남석 김민수에게 숑숑이를 형수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다른 팀에서는 숑숑이의 귀여운 매력이 투표에 영향을 줄까 봐 걱정했다. 이수근은 "숑숑이는 제 반려견인데 투표에 영향을 주는 소리나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있었을 뿐이다"라며 반칙이라는 의견에 대해 반박했다. 이수근 팀은 547점을 받았다.


윤형빈 팀의 '대한 외쿡인' 코너에서는 윤형빈과 정경미가 원앙 부부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인일 때와 부부일 때 대화의 차이를 보여줬다. 같은 대화이지만 물결이 느낌표로 바뀌자 확 달라졌다. 김성주는 "정경미가 합류한 이후 상승세다. 윤형빈 팀보다 정경미 팀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전광판의 '윤형빈 팀'이 '정경미 팀'으로 바뀌어 웃음을 줬다. 윤형빈은 "저게 맞는 것 같다. 쭉 이렇게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간 점수는 559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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