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은 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호펜하임과 홈 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다.
이재성의 골은 교체 투입 12분 만에 터졌다. 후반 34분 카림 오니시워의 패스를 이어 받아 골문을 갈랐다. 지난 1월9일 RB라이프치히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4호 골이다.
이재성의 골로 0-0으로 팽팽했던 경기는 균형이 깨졌다. 승기를 잡은 마인츠는 후반 38분 무사 니아카테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10위 마인츠는 9승3무9패(승점 30)를 기록하며 4위 우니온 베를린(승점 34)을 승점 3차로 추격했다.
이재성은 경기 직후 소속사인 SJ스포츠를 통해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며 "오른발로 슈팅했는데 운 좋게 들어갔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팀이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