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가수 이영현, 박민혜, 이지훈,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출격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서는 '밸런타인데이 특집'을 맞이해 빅마마의 이영현과 박민혜, 뮤지컬 '엑스칼리버' 팀 이지훈, 손준호가 함께했다.

지난 방송에서 '행운 요정'으로 출연해 활약했던 전유진이 별사랑과의 첫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유진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 별사랑은 서지오의 '가요 가세요'를 선곡해 1대 1 대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손준호가 Elvis Costello의 'She'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지만 김다현이 나훈아의 '가라지'로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강혜연과 황우림은 흥 폭발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강혜연이 남진의 '둥지'로 열기를 더한 가운데 황우림이 임상아의 '뮤지컬'로 100점을 획득하며 승리했다.

전유진이 홍지윤과 스페셜 헌정무대를 꾸몄다. 전유진은 이지훈과 어머니가 동갑이라고 밝히며 홍지윤과 이지훈의 '왜 하늘은'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원곡자 이지훈은 두 사람의 무대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다"라고 극찬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 뉴스1

김태연이 빅마마의 이영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해 시선을 모았다. 김태연은 배호의 '누가 울어'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영현이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으로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이며 99점으로 승리했다.
양지은이 홍지윤을 지목하며 '미스트롯2' 진과 선이 다시 맞붙었다. 홍지윤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 양지은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했다. 양지은이 99점으로 승리했다.


김다현과 김태연이 '스몰마마'를 결성해 빅마마의 '체념'을 열창하며 빅마마 못지않은 절절한 감성을 자랑했다. 더불어 양지은, 별사랑, 강혜연, 황우림이 함께 빅마마의 '거부'로 완벽한 화음을 선보이며 빅마마 헌정 무대를 선사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 뉴스1

'행운 본부장' 정동원이 '케니 정'으로 변신해 소프라노 색소폰 라이브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행운 요정'으로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등장해 김수희의 '정열의 꽃'으로 92점을 획득했다. 행운 요정의 92점보다 높아야 행운권을 얻는 '행운권 라운드'에서 이지훈과 박민혜가 대결했다. 이지훈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고음을 폭발하며 100점을 획득했다. 박민혜는 지영선의 '소원'으로 팽팽하게 맞붙었다.
행운권이 더해진 최종 결과, 빅마마 팀(장민호 빅마마 양지은 김다현 별사랑 강혜연)이 역전에 성공하며 환호했다. 방송 말미, 장민호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장르 불문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미스트롯2' 멤버들의 짜릿한 갈라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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