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EFE에 따르면 바르디가 위조 면허증으로 운전하다 경찰에 체포돼 징역형을 받았다. 바르디는 지난해 4월5일 시우타드 데 발렌시아 경기장 인근인 에르마노스 마차도 거리에서 지역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당시 운전 면허증이 없는 바르디는 경찰이 면허증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거짓으로 일관했다. 바르디 역시 위조 면허증 제출 사실을 인정했다.
바르디는 지난 2017-18시즌 스페인 리그에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다음으로 많은 프리킥 골을 넣은 선수다. 더불어 북마케도니아 대표팀에서 주전으로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도왔다. 최근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아르메니아전에서도 대표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럽 빅리그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던 바르디의 위조 면허증 소지 혐의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