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비욘드 라이브 씨어터'©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해외 유명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비욘드 라이브 씨어터' 프로그램을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선보인다.
'비욘드 라이브 씨어터'는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세종예술아카데미 서클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오페라·발레 총 3개 장르로 나눠 총 12편의 공연을 상영한다. 베를린필의 베를린 발트뷔네 콘서트베를 비롯해 빈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실황을 소개하며 지휘자 사이먼 래틀, 구스타보 두다멜,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액스, 예프게니 키신 등을 만날 수 있다.


오페라는 세계 최초의 호상 오페라 축제인 '브레겐츠 페스티벌'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이탈리아 베니스 두칼레 궁전에서 진행한 정명훈 지휘의 오페라 '오텔로'도 선보인다.

발레는 빈 국립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 로마 오페라 발레단의 공연 4편을 선보인다. 빈 국립 발레단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 '지젤', 로마 오페라 발레단 '퍼레이드 & 풀치넬라' 등이다.

관람료는 1편당 3만원이며 세 작품 묶음 관람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비욘드 라이브 씨어터'를 진행하는 세종예술아카데미 서클홀은 약 50석 규모로 5.1 채널의 스테레오 입체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다 자세한 상영작 및 예매방법은 세종예술아카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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