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10일 오전 9시 44분 전거래일대비 1850원(16.37%)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부광약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타세놀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부광약품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 44분 부광약품은 전거래일대비 1850원(16.37%)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60년 설립된 부광약품은 의약품, 의약외품 제조업 및 판매업과 연구개발 등 생명공학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부광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제재인 타세놀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넘어서면서 타세놀 사용 확대가 예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4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재택치료시 각 지역 보건소에서 제공되는 건강관리세트에도 타세놀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