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자신의 집을 망하게 한 사기꾼이 오유나의 아버지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는 최선해(오유나 분)가 서초희(한다감 분)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서초희 집을 망하게 한 장본인임을 눈물로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선해는 "너희 아버지 회사 부도나게 한 사람이 우리 아빠였어, 다 우리 아빠 때문이었어, 미안해"라고 서초희에게 눈물로 고백했다. 서초희는 갑작스러운 고백에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우리 아빠 회사 부도가 너희 아빠 때문이라니 그럴리 없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최선해는 "그 일 저지른 사람 우리 아빠 맞아, 정말 미안해"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선해의 집을 나온 서초희는 "우리 집을 그렇게 만든 사기꾼이 (최)선해 아버지였다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있다니"라며 망연자실했다.
한편 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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