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4122명 발생하며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첫 5만명대를 기록한 10일 대구의 한 병원 입구에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이 확인된 보호자(1인) 이외에 면회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2.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10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531명 발생, 사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 확진자는 지난 8일 처음으로 1만명을 넘겼으며 전날(9일) 동시간 역대 최고치인 1만2085명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총 1만15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9293명에서 3시간 동안 2238명이 추가됐다.


국내 발생이 1만1525명이고, 해외 유입이 6명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중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이 늘어 총 33명이 됐다.

은평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총 10명이다.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32명), 송파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14명)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3805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5461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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