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10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약 1300억원의 금액을 모집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화건설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약 1300억원을 모았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일 오후 실시한 2년물 회사채 400억원, 3년물 600억원에 대한 수요예측에 1300억원을 약간 넘는 금액을 모집했다. 

한화건설은 당초 모집금액을 1200억원으로 설정했으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최근 건설현장의 잇단 안전사고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자 모집액을 1000억원으로 낮췄다.

한화건설은 증권신고서에 중대재해처벌법을 투자 위험 항목으로 기재하고 2년물 기준 발행금리를 최대 연 3.7%로 높였다. 한화건설은 2019~2020년 총 1300억원 규모로 발행한 공모채 만기가 오는 5월 도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