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정재원·이승훈으로 구성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6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뉴스1
4년 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이 이번 대회에서는 아쉽게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김민석·정재원·이승훈으로 구성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대표팀은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팀 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41초89로 8팀 중 6위를 차지해 탈락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 티켓을 얻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1조에서 이탈리아와 레이스를 펼쳤다. 3분42초04를 기록한 이탈리아보다 빨랐다. 하지만 이어진 2,3,4조에서 더 빠른 기록을 세운 팀들이 잇달아 나오면서 6위로 밀려났다.


노르웨이는 가장 빠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러시아, 네덜란드의 순으로 4위 내의 순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캐나다에 이어 6위를 차지했고 7위와 8위는 각각 이탈리아와 중국이 차지했다.

팀 추월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400m 트랙을 8바퀴 도는 경기다. 3명 중 가장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