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초대 회장을 지낸 구자홍 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이 11일 별세한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전광판에 고인의 빈소가 안내되고 있다. / 사진=장동규 기자
지난 11일 별세한 LS그룹 초대 회장인 고(故)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가족들의 배웅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구자홍 회장의 발인이 진행됐다. 발인은 유족과 친인척, 지인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구자엽 LS전선 회장과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사촌동생 구자열 전 LS그룹 회장(한국무역협회 회장)과 구자은 현 LS그룹 회장 등이 발인에 참석했다.


범 LG가(家)에서는 구본준 LX그룹 회장, 구본걸 LF그룹 회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등이 자리했다.

구자홍 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8시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5일장으로 치러진 고인의 장례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GS그룹 허태수 회장, 구본준 LX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LS그룹 전·현직 회장 등 범LG가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구자열 전 LS그룹 회장, 구자은 현 LS그룹 회장 등은 매일 빈소를 찾았다.


이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재계 인사들이 조문했다.

고인은 화장 후 경기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에 영면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