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북 현대가 2022시즌 선수들을 이끌 주장단을 임명했다. /사진=전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전북 현대가 2022시즌 선수들을 이끌 주장단을 임명했다.
16일 전북은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단으로 주장 홍정호, 부주장 이용·백승호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정호는 2021시즌 선수단 투표에서 주장으로 뽑혀 전북의 리그 5연패를 이끌었다. 홍정호는 선수단을 모범적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K리그1 최우수상(MVP)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부주장 이용은 베테랑으로서 평소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처음 주장단에 합류한 백승호는 팀 내 중간 위치로 고참선수들과 어린 선수들간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정호는 "많은 견제 속에도 시즌 끝에 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리그 최초 6연패 도전에 나서는 전북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수원FC와의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