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평창 올림픽에 이어 2연패 금자탑을 세웠다.
오래 기다린 한국 선수단의 2번째 금메달이 이제야 나왔다. 지난 9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한국체대 졸업 예정)이 금메달을 획득한 지 7일 만이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8 평창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은 2연패를 달성했다.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2010 밴쿠버 대회와 2014 소치 대회에서 우승한 저우양(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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