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는 오는 18일 새벽 2시45분(한국시각) 터키 쉬크리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유로파리그를 조 3위로 마무리한 페네르바체는 컨퍼런스리그 16강 진출을 위해 '체코 챔피언' 프라하를 꺾어야 한다.
연일 페네르바체의 중앙 수비 라인을 지키고 있는 김민재가 이번에도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김민재는 팀 내에서 유일하게 유로파리그 6경기를 모두 선발 풀타임 활약했다. 38회의 볼 가로채기와 4번의 슛을 막아냈고 85%의 패스 정확도를 바탕으로 빌드업에도 관여하고 있다.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은 김민재는 빠른 스피드와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페네르바체의 후방 라인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는 김민재가 팀을 컨퍼런스리그 16강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근 비슷한 흐름 속에서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된 양 팀 중 어느 구단이 기선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